경남 합천 황매산(1,108M)
2019년 4월 28일 일요일(토요무박)
산행코스:덕만주차장-오토캠핑장-암릉지대-모산재-철쭉군락지-황매산-삼봉-전망대-은행나무주차장
산행날씨: 맑았다 흐리고 약간의 비
산림청 100명산중에
92번째로 찾은 황매산
봄에는 철쭉으로 멋진 황매산
가울엔 억새로 멋진 황매산
부속으로 암릉이 아름다운 황매산
만개한 철쭉을 잔득 기대하고 찾았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했는데 그렇다
잔득 기대한 철쭉은 이제서 몽우리만 지고
이곳도 남쪽이거늘 산이 높아서인지
아직도 벚꽃과 진달래가 한창이다...
봄에는 여기저기 봄꽃구경을 하려고 많은 인파가 몰린다
아직도 피지않은 철쭉을 보러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또는 단체로 몰려와서인산 인해을 이룬다.
황매산은 경남 합천군과 산청군에 있는데
철쭉축제도 각각 합천과 산청에서 열린다.
우리는 그중 합천으로 향한다
토요일 초딩친구 아들 결혼식에 다녀와서
여유있게 토요일을 보내다가 토요무박으로 합천을 가기위해
버스가 대기하는 송내역으로 향한다.
많은 친구들이 약속을 어기고 참석을 안해서
24명의 친구가 대형버스로 이동을하니
좌석이 여유있어서 편하긴했다.
산행은 A조B조로 나누어서
A조는 조금 길게타는팀이고
B조는 서틀버스을 이용해 철쭉군락지까지
이동해서 산행을 하는 팀이다.
나는 몇명의 친구을 이끌고 A팀을 인도했다.
야영장에서 모산재 방향을 올라가는 A코스는 참으로 멋진 암릉과
바위들이 우리을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약간의 스랩도 좋았고 아기자기한
암릉이 사진찍기 좋은 풍경들이 친구들이
좋아하니 덩달아 좋아서 마구찍어준다..
황매산 철쭉은 이제 막시작이라
그리좋은 풍경은 없었지만
지난번 화왕산처럼 산정상부근이 황활히
넓고 시원한게 가을에 한번 다시오고 싶다.
억새가 먼발한 황매산이 정말로 긍금해서다.
산행도 그리 어렵지않고 좋은 산같다.
친구들과의 정기산행
철쭉이 덜피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 만들어준 총대장님 감사혀유.
그리고 대장님들과 총무님 수고 많았어요.
아침 점심 찬조로 배부르고 맛있게 해준
명도친구에게도 감사드려요..
친구들아 앞으로도 좋은 멋진산 계속 같이다니자..
♠ 산소개 글 ♠
황매산 [黃梅山]
높이 : 1,108m
위치 : 경남 합천군 가회면
특징, 볼거리
황매산은 합천을 대표하는 산이며, 명소로 새집골, 옛 절터, 와포수에 희덤이 우뚝솟은 산이다.
합천호 푸른 물에 하봉, 중봉, 상봉의 산 그림자가 잠기면 세송이 매화꽃이
물에 잠긴 것같다고 수중매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황매산은 화강암 기암괴석과 소나무, 철쭉,
활엽수림이 어우러져 탈속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산 아래의 황매평전은 목장지대와 고산철쭉 자생지가 있으며,
통일신라시대의 고찰인 염암사지(사적131호)가 있다.
모산재 위쪽 정상 바로 아래에 넓게 펼쳐진 황매평전은
초가을부터 드넓은 고원에 들 국화가 어지럽게 피어난다.
봄이면 고산철쭉이 가득 피어 지난 봄부터 철쭉제가 열리고 있다.
황매산 정상에 서면 잔잔한 합천호와 이웃 악견, 금성, 허굴 3산, 산청군 차황면 쪽의 산과들이 한눈에 보인다.
수려한 경관에도 가야산과 해인사의 명성에 가려져 그동안 찾는 사람이 적었다.
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돼 둔내리 영암사지 뒷편으로 등산로가 개설되고,
대병면 하금리 하금천변에 야영장이 설치되면서 진면목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볼거리
철쭉산행 | 모산재
모산재
황매산군립공원에 자리잡고 있으며, 합천팔경 가운데 제8경에 속한다.
'신령스런 바위산'이란 뜻의 영암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삼라만상의 기암괴석으로 형성된 아름다운 바위산의 절경으로 이면서도,
주능선 부분은 풍화작용으로 인해 넓은 평지를 이루고 흙이 두텁게 깔려 있으며 숲이 우거져 있다.
산 북동쪽에는 바위 끝 부분이 갈라진 커다란 순결바위가 있는데,
평소 사생활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이 이 바위의 틈에 들어가면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돛대바위는 높은 쇠사다리 위의 넓은 암릉 끝에 돛대처럼 우뚝 솟아 있다.
정상에는 한국 제일의 명당자리로 알려진 무지개터가 있고,
북서쪽 능선을 타고 펼쳐지는 황매평전의 철쭉 군락이 눈에 들어온다.
인기명산 [11위]
군립공원 황매산은 최근에 소백산, 바래봉에 이어 철쭉 3대 명산이라 할 만큼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4월 하순에 만개하는데 철쭉이 만개하는 4월 하순과 5월 초순에 집중적으로 많이 찾는 산행지 이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화강암 기암괴석과 소나무, 철쭉, 활엽수림이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합천호 푸른물에 하봉, 중봉, 상봉의 산
그림자가 잠기면 세 송이 매화꽃이 물에 잠긴 것 같다고 하여 수중매라는 별칭으로도 불림.
산 아래의 황매평전에는 목장지대와 고산 철쭉 자생지가 있으며,
통일신라시대의 고찰인 염암사지(사적131호)가 유명하다.
(산소개글: 한국의 산하 발취)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덕만주차장에
새벽3시40분경에 도착을 하니 온세상이
어두컴컴하다 그시간에 아침밥을 챙겨먹고후에
약 한시간을 휴식을 취하고 5시반경 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12시반까지
이른 이시간에는 아직 등산객은 없다.
현위치 가족형휴양단지이다 여기서부터 서틀버스가
은행나무주차장까지 운행을한다.
우리 A코스는 이곳에서부터 모산재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오늘코스는 횐색등산로 갈예정이었다.
저다리을 건너서 산행을 시작해야한다.
첫번째 삼거리가 나온다 먼저 앞선 친구들이
글쎄 직진해버렸다 소리질러 불러서
모산재방향으로 다시 진행을 한다.
약30분 정도오르니 가벼운 스랩이 우리 반긴다.
두번째 삼거리 우측으로 모산재 방향으로
이제부터는 아기자기 암릉 지대이다.
자세한 바위이름은 잘모르니 그냥 멋진 바위들
마구잡이로 찍었으니 감상하자구요!
좌측으로 영암사와 우측으로 영암사지 인듯!
대기저수지도 눈에 들어온다.
영암사쪽에서 올라오는 코스의 수직계단이
아찔하기만하다 좌측에 선바위가 돛대바위인둣!
산행시작 약한시간 정도에 모산재에
도착을 한다. 모산재의 돌탑에 솣대들...
오늘 A코스의 6명의 친구들 모산재 정상에서!
이제부터 철쭉군락지까지는 육산이다.
등산로 주변에 피어있는 철쭉은 듬성 듬성 피어있다.
여기서부터 대평원의 철쭉군락지이다.
붉게 물들어있어야할 군락지가 힁하다.
많이 아쉬울 정도로 철쭉은 이제 봉우리만~!
아쉬운대로 이정도로만 만족해야했다.
25인승까지만 올라올수있는 은행나무 주차장
이른시간인데 벌써 주차장엔 차가 가득 들어차있다.
4월 망의 남쪽나라에 벚꽃이 아직도!
황매산 정상 1.1Km전방에 도착을한다.
여기서 부터 정상까지 계단으로 올라간다.
잘만들어진 데크길과 계단으로 지나간다.
지나온 황매산 철쭉군락지의 풍경이다.
황매산 정상부근에는 아직도 진달래가
지천에 피어있어 철쭉을 대신한다.
산행시작후 2시간40여분만에 정상에
도착을한다 정상석이 아주 위태롭게 세워져잇어
아슬아슬하게 인증삿을 찍어야했다.
정상에서 인증샷을하고 조금지나 공터에서
휴식과 간식을 먹고서 쉬었다간다.
우리가 지나가야할 삼봉능선이다.
뒤돌아본 황매산 정상석 부근 인파가
몰려서 사진을 찍위해 웅성덴다.
약간 흔린날씨라 하늘은 맑지않다.
세여전사들의 포스가 위엄하다.
상봉전망대이다.
흐린날씨 덕분에 진다래 넘어 합천호가
아련하게 보인다 아쉽다.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가야하는데 약간의
착각으로 우측으로 내려간다
거의다내려가서야 잘못간것을 알수있었다...
저아래 사람들도 올라오고있었고 캠핑장이란
이정표에 혼돈을 한것이다.
봄철 산행길이 이렇게 많이 미끄럽고
위험한곳이 여러곳에서 도사리고있다.
장군봉을 지나가야하는데 삼거리에
등산로가 없단다 혼자 올라가보니 정말 없다.
장군봉을 가려면 다시 저위에 상봉까지
다시가야만 한다 상의끝에 그냥 내려간다.
수목원 언저리에 도착을 한다.
황매산 수목원아래 도착을 하니
앞서간 B팀에서 전화가 불이나게 온다
빨리 내려오라고 아직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말이다 그래서 은행나무주차장 앞에서
5명이 택시을 타고 아래야영장까지 내려간다.
아래 야영장에 택시을 타고 내려오니 축제장에서
먼저내려온 친구들 막걸리을 먹고있어
합세하여 같이 즐기다 내려왔다.
위에 축제장으로 올라가는 차량행렬이다.
아침엔 우리차 밖에없었는데 만차다.
여기들어오는 차량은 주차료가 없다.
너무 일찍내려와서 빨리 출발을 하여서 올라가는
도중에 휴계소에서 점심을 같이먹고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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