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도락산(964M)
2019년 5월 26일 일요일
길을 깨우치는
즐거움이 있는 산
도락산(道樂山)
도락산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
형성된 바위산이다.
현재는 월악산 국립공원의
일부에 포함돼있다.
초여름 날씨치곤
폭염에 가까운 더위가
산행하기에 무척 힘들었고
바람도 숨어서 불어서
능선에 가기전에는 바람이
시원하질않아서
더운 산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친구들과의 같이한
산행이여서 즐거움은 좋았지만
오르고 내리는 암릉구간은
무척이나 힘들고 어려웠다.
그래도 멋지고 아름다운
도락산의 경치에 취해서
감탄사을 불러오기 딱이였다.
★ 산 소개 글 ★
도락산 [道樂山]
높이 : 965m
위치 :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특징, 볼거리
단양은 영춘 청풍 제천 등과 함께 내사군으로 불리며 이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청풍명월의 고장 도락산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 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 는 사인암이 서로는 상선암, 중서암, 하선암등
이른바 단양팔경의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경관이
더욱 아름다우며 궁터골에는 명소 사모폭포가 있다.
능선에는 신성봉, 채운봉, 검봉, 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 같이 둘려 있다.
널따란 암반에 직경 1m 정도 웅덩이 같이 파여 있는 신선봉은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 좋은 곳으로 이곳에 서면 황정산, 수리봉,
작성산(황장산), 문수봉, 용두산 등이 펼쳐 보인다.
등산 시기는 가을, 여름, 봄 순으로 좋다.
도락산 산행은 경관이 좋고 암릉을 오르내리는 재미
또한 각별하지만 초심자들에게는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이다.
볼거리
단양팔경, 석문, 고수동굴, 노동동굴, 천동동굴, 온달산성, 구인사, 다리안국민관광지, 단양유황온천
인기명산 [56위]
공룡능선의 축소판 같이 아기자기한 암릉과 수려한
경관의 도락산은 단풍이 절정인 10월, 봄 순으로 인기가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소백산과 월악산 중간에 위치하며,
단양8경인 하선암, 중선암과 사인암 등이 산재해 있는
바위산으로 경관이 수려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남한강 지류인 단양천 10여km 구간에 있는 하선암(下仙岩)과
쌍룡폭포·옥렴대·명경대 등 웅장한 바위가 있는 중선암(中仙岩),
경천벽, 와룡암, 일사대, 명경담 등이 있는 상선암(上仙岩)이 특히 유명하다.
(출처:한국의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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