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전북 순창
강천산(왕자봉 584M)
2019년 9월 29일 일요일
산행코스 : 금성산성주차장-산성길-보국문-보국사터-북분-
형제봉삼거리-왕자봉-현수교-병풍폭포-매표소-주차장
산행날씨 : 여름같이 무서운 맑은 가을날씨
※ 2010년에 다녀온 강천산의 코스와 풍경
☞ http://blog.daum.net/parkkdy/15943254
※ 2015년에 다녀온 강천산의 코스와 풍경
☞ http://blog.daum.net/parkkdy/15943981
단풍으로 유명산 강천산
예전에 두어번 갔을때 많은 차량과
인파로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엔 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 방향에서 산행을 시작하였다.
3천원의 입장료 부담도있고 해서 방향을 틀었다는 리딩대장님의 말씀도
그렇지만 나로서는 새로운 코스라서 좋았던 것이다..
금성산성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산행코스는 거의 트레킹길과 같았다.
완만한 길이 초보자도 관광객도
찾기싶울 정도의 길이 편안했다
약간 늦은 시기에도 꽃무릇이 한창이여서 더욱 좋았던 것도 있었다.
강천산 정상 왕자봉에서 내려오는길이 아주 가파른
내리막길이 조금은 여려운것을빼고
정말로 좋은코스로 싶게 다녀왔다.
아마도 다른길로 가서 함들게 산행을 하신분은 많이 시간이 소모돼 늦게들
내려왔다 예정시간보다 한시간정도 말이다.
초가울에 단풍은 물이 들진 않았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주차장엔 차들이
많이 세워져있었다.
초가을 날씨치고 너무 더워서 산행하는 동안 날씨때문에는 힘들었다.
하산후 계곡에서 알탕으로 더위을 식혔다.
순창의 남도 한정식으로 하산식을 하였는데
기대보다는 조금 그랬다....
금성산성 주차장에 오전 10시경 도착
단체사진을 찍고 산행을 시작한다.
여기는 입장료가 없는 대신 주차료을
받는다 잠깐 들어왔다 가도 내야 한단다.
이렇게 등산로는 넓직하게 되어있다.
꽃무릇이 늦은감이 있는데 이쁘게 피어있다.
정말로 아주 편안한 등산로이다.
보문에 도착을 한다.
여기서 부터 금성산이 시작하는것 같다.
충용문을 지나니 앞에 가신분들이 안보인다
그래 좌측으로 돌아가란 말을 들은것같아
좌측으로 진행을 한다.
다음에는 여유을 가지고 아님 금성산성만
돌아보는 기회을 가져 보련다.
여기서도 아무도 안보여 보국사터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한참을 내려오니 보국사터가 나온다.
아무래도 잘못온듯하다 대장님께
전화을 하려는데 이곳은 불통지역이다.
초첨단 시대에 불통지역이라니 정말로!!!
앞을 살짝보니 대장님 한분이 보인다
북문방향으로 우리도 진행을 한다.
북문에 도착을 하여도 아마도 없다.
대장님께 전화을 하니 아직 뒤에 있단다...
여기서 약간의 음료을 마시고
강천산 방향으로 진행을한다.
북문을 지나서 약간의 내리막길을 내려오니
봉우리 봉우리을 안올라가고 옆으로 돌아돌아
형제봉삼거리까지 오는길은아주 좋았다.
조망권이나 볼거리는 별로가 찍힌것도 없다.
형제봉에서 점심을 먹으려했는데
형제봉을 못찾았다 그냥 여기서
잠시 쉬면서 점심을 먹고간다.
여기서 왕자봉까지는 약1Km정도 남았다.
드디어 왕자봉에 도착을 하였다.
왕자봉 정상석이 바뀌였다.
2015년도에 왕자봉 정상모습이다.
나도 저때는 그래 나아보인다.
왕자봉 정상에서 둘러보는 주변산들
미세먼지인지 안개인지 뿌였다.
왕자봉에서 깃대봉방향으로 내려가면
내려가는길이 편안한데 그려면 현수교을
못보고 지나가고 강천산 계곡을 따라 주변
경관도 못본다 그래서 여기서 현수교 방향으로
바로내려 가기로하였다.
강천산 전망대에서 내다보이는
현수교가 아찔하게 보인다.
내려가는길이 많이 가파르고 험하다.
강천산 현수교는 처음으로 올라와본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많은 인파로 시간에
쪼들려 그냥 포기하고 간것같다.
그냥 밑에서 올려다 보고 간 2015년의 모습
2015년에 왔을때는 아래 풍경들이 있어서
그래도 고생의 보람도 있었다.
단풍은 비롯 물들지 않았지만
강천사옆에도 이렇게 이쁘게 꽃무릇이
아름답고 자태을 나타내고있다.
이곳 순창과 담양에는 이러 아름들이
메타쉐콰이서 숲이 많이있다.
이제 성징급한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매표소도 겁나게 크게 지어놓았다.
하산을 마친후 순찬읍내에 이곳에서
하산을 거하게 하고 오늘일정을 마친다.
비롯 오늘 정해진 코스을 모두 돌진 못했지만
나의기준의 산행을 마친것을 만족한다.
이번산행도 무사히 즐겁게 마친것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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