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트레킹

경기 파주 평화누리길 9코스(율곡길)

한뫼 박종근 2018. 2. 19. 14:14

경기 평화누리길

9코스 율곡길

2018년 2월 17일 토요일


트레킹코스 : 율곡습지공원-파평면사무소-리비사거리-자장리마을회관-장남교-원당2리

트레킹날씨 : 맑고 쾌청하며 바람좀 부는날씨


평화누리길 파주구간 마지막 구간 9코스 율곡길을

설날 다음날 토요일에 마무리 하기위해 9시전에 문산역에 도착하기위해

집에서 7시10분쯤 나와서 완정역에서 7시24분차을 탔다.

문산역도착 8시56분 바쁘다 92번은 방금 출발했다고 웹에서 가르쳐준다.

95번은 아예 웹에서 나타나지도 않는다 부랴 부랴 나가니 95번 신호대기중 막뛰어서

한진1차 터미널방향 정류장에 가니 95번이 들어온다 휴~~~하고 탔다.

95번 버스을타고 약15분 가량 달려서 율곡1리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율곡습지공원에서 부터 걷기을 시작한다.

바람이 약간 차가웠지만 날씨는 깨좋은편이였다

설명절이라 그런지 날씨가 쾌청하고 맑아서 걷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다.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에서 7시24분 출발

공항철도 검암역 서울방향 7시31분차로 환승

중앙,경의선 DMC역에서 8시6분차로 환승

문산역 8시56분도착 한진1차 버스정류장 9시3분경

95번 버스로환승하여 율곡1리 하차시간9시15분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 우리짐에서

5분거리에 3번출구 이다.


중앙,경의선 문산역


경기도 파평면 율곡1리 버스 정류장


율곡습지공원 9코스 율곡길 출발점은

공원중앙에 있어서 8코스 인증삿으로

대신하기로 하고 여기서 출발을 한다.


9코스 시작도 포장도로로 시작한다.


이곳에서 좌측길로 접어들면 자전차 휴식공간이다.


9코스 율곡길 알림표시 관문



자전거 전용이란 표시판이 세워져있다.

자전거전용보다는 사람도 다니니까

자동차 통행금지라고 하는게 어떨지.


어딘가에서 갑자기 날아오르는 새때

때문에 깜짝놀랬다 그래도부랴 카메라

꺼내서 날아오르는 새때을 포착했다.


자전거전용 표시판과 바닦의 평화누리길

표시가 참으로 안어울린다.


두포교차로 울 둘째놈 군생화을 하던곳이

이곳에서 들어가 파평초등하교을 지나

어는산 밑에 있어서 이곳을 몇번 지나갔다.


두포리쉼터에서 좌측으로 돌아서면

이곳에서 부터 산길로 접어든다.


본격적으로 산길로 접어들면 완전 등산로다.


음지에는 아직도 잔설이 남아있어서

조심해야 할부분도 많이있다.


이산속에 제설함과 제설장비 누가 하나요?


산에서 내려오니 보건소 소방서 그리고

면사무소가 한군데 몰려있다.


금파산업단지부근 파평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접어들려는데 멍멍이 한마리가

쫒아온다 가 하고 소리 지르니 도망간다.


보편적으로 92번 버스는 자주다닌다.

이날같은방향으로 몇번을 본것같다.


금파교 다리을 건너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강변산책로 조성된 것으로 본다.


강물은 꽁꽁 얼어있다 얼음속의

강물은 파란색 맑고 깨끗하다.


리비교차로 장마루 먹거리촌 부근이다.


장남교 9.5Km 율곡습지공원 9.5Km

이곳이 율곡길 정 중앙이다.


논에다 논농사는 안짖고 인삼을 재배한다.


엄청난 새때가 날아서 이동을 한다.


자정리쉼터 가을에 이곳에서 쉬면

황금들녁이 아름답겠다


논에 인삼재배을 꽤나 많이한다.


농촌체험마을 전통문화 체험관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라고 되어는데

문은 꽁꽁 잡겨있다.


그림같은 집이다 이런집에서 살고싶다.


이건 아주 작은집이다 스머프가

나올것 같은 그런 집이다.


새봄맞이 농사을 지을 준비을 했다.


비닐하우스 규모가 굉장히 크다.


누리길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다른분 후기을 볼때 여기에 리본이 주렁 주렁

매달려있는것을 본것 같은데 한개두 없다.


황포돛배타는곳 두지나루터

동절기라 황포돛배는 운행하지 않는다.


강물이 꽁꽁 얼어서 황포돛배가

얼음에 갇혀있어서 운항을 못한다

3월 부터 운행한다고 한다.


매운탕집들이 몇군데있는데 주차장이

꽉꽉 들어차있었다.


적성교차로 여기서 좌회전하여 지하통로을

통과하면 장남교 다리만 건너가면 오늘일정끝.


다리가 꽤나 길어보이는데 593M 밖에

안된다 다리을 거너는데 날아가는줄알았다.


다리을 건너면서 뒤돌아보니 감악산이 보인다.


캠핑장도 강변에 조성되어있다.


파주구간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부터 연천구간을 이어간다.


9코스 율곡길 마지막지점 이면서

10코스 고랑포길 시작지점


원당2리 버스정류장 다른 정보는 1도 없다.

경기버스웹도 정보가 전혀 안뜬다.


외진곳에 식당 간판있어 찾아갔더니

영업을 한다 배도고프고 시간도 알겸

들어가 식사을 주문하고 여쭈니

아주먼니도 잘 모르신다 막연히

버스가 자주안다닌다고 하신다.

버스가 반대편으로 지나가면 약10분후에

이쪽으로 온다고 가르쳐 주신다.


두부전골을 1인분도 해주신다해서

시켜서 먹는도중 버스가 지나간다

부랴 먹고서 나오니 바로 버스가온다.


버스 승객은 나혼자다.


적성전통시장 버스정류소에서 내려서

길건너 버스정류장에서 92번 버스을 타고

문산역에 도착하니 열차대기중

바로 올라타니 출발한다.


DMC역에서 환승하여 공철타고

한강을 건너는데 한강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었단 말인가.

 평화누리길 1월1일 시작해서 설연휴까지

파주구간까지 완주 이제 남은 연천구간

10코스, 11코스, 12코스일부구간을

3월초에 마무리예정이다.

일단 삼일절 연휴에 가능한 마무리 할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