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2017년 4월 29일 토요일
4월 마지막주 연휴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1박2일 여정으로
울릉도와 독도 여행을 두달전 부터 계획하여 다녀왔다.
너무나도 화창하고 맑은날씨에 바람도 잔잔한 너무나도 좋은 그런날씨
그러나 바다의 날씨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는 말이 실감을 느꼈다.
난생 처음으로 울릉도 독도을 간다는 마음에 몇일전 부터 설래던 가슴을
달래며 새벽에 일어나 출발지 송내역에 근처에 새벽2시에 도착한다.
새벽3시에 묵항으로 향하는 버스을 타고 잠을 청하니 잠이 안온다.
한참을 달려 묵호항에 도착한 시간이 아침 6시반경 지정된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묵호항에서 배을 기다린다.
연휴을 맞이하여 울릉도을 찾아가는
인파로 아침부터 인산인해다.
울릉도로 가는 씨스타7호 08시 정상 출발을
알리는 전광판이 정말로 반갑다.
배을 타기위해 줄을서서 기다리는
관광객들 많은 사람을 일일이 신원확인을
해야해서 많은 시간이 걸린다.
이배가 울릉도로 우리을 태우갈 씨스타7호
정원 약 950명 승용차 150대
최고속도 65Km/H
이날은 차량은 탑승하지않고 사람만 태웠다.
울릉도로 향해서 사람들이 탑승하고있다.
우리가 앉아서 가야할 3층 승객실
승객실은 2~4층으로 돼어있다
배가 묵호항을 뒤로하고 울릉도로 달려가고있다.
절대로 밖으로 나갈수도 없고
선내에서 절대로 금연이다.
화장실에서 흡연을 하다 누가 들켜서
비상경보가 울리고 안내방송으로
창피도 준다..
묵호항에서 4시간 가까이 배로달려서
드디어 울릉도 도동항에 도착한다.
복잡한 도동항 부두가의 모습이다.
배에서 내려서 숙소배정을 받기위해
도동항 부두가로 향한다.
많은 인파로 매우복잡하고 인솔자들의
피켓들이 여기저기 보이지만 안찍었다.
여기가 오늘 우리가 묵을 숙소다.
숙소에 짐을 보관하고 바로 식사을 마치고
독도을 가기위해 사동항으로
지정된 버스을타고 이동한다.
사당동항에 도착하여 독도행 배을
타기위해 대합실로 들어가
배표을 수령하고 배을 기다린다.
독도행 배을 타기위해 신원확인을
일일이 하고 부두로 나와 배에 탑승전
인증샷을 찍어본다.
태극기하나에 1천원 프랭카드 2천원
우리가 독도에 타고가야할배 씨스타1호
정원약450명 최고속도 80Km/H
2시간여을 달려 찾아온 독도앞
비보가 안내방송으로 들려온다.
파도가 심해서 독도에 접안이 안된단다.
그래서 독도 선회관광으로 대처한다고.
만약 접안을 했으면 약20분간의 시간을
준단다 20분동안 부랴 사진 몇장찌고 올라와야 한다네요~
파도가 그리 높은것 같지는 않지만
안된다는데 할수있는가 다행 밖으로 나와서
관광을 할수있어 많은 사람 틈을 파고 들어가
마구잡이로 찍어본다....
사람들 틈속에서 활짝웃으면서 찍어달라고
미소짓는 친구들을 한장 찍었다.
독도관광을 위해 4시간여을 배에서 시달리고
다시도착한 사동항에서 단체로 인증삿을 찍엇다.
독도관광을 마치고 다시 도동항으로
이동하여 숙소방을 배정 받아 짐을 풀고
저녁식사을 위해 도동항 부두로 나왔다.
식사전 해안트레킹을 하자하여 오른쪽
트레킹길을 먼저 돌아본다.
트레킹길에서 바라단본 도동항 부두가의
모습이 참으로 아담하고 이쁘다.
트레킹길 옆으로 관광을 유혹하는
불빛들이 화려하다.
그져 즐겁기만한 일행들 이때까는 쌩쌩하다.
오른쪽 트레킹길을 돌아보고 들어온
회센타 식당이다 회는 아래층에서 주문하여
떠온회을 2층에서 빈자리을 찾아서 먹어야한다
빈자리가 없어서 한참을 기다려서 겨우 자리을 잡았다
상추와 초고추장 약간의 양념 소주1병 해서 1만원
매운탕 주문시 매운탕2만원 슬쩍 따불로 불러서
아무말않고 주면 다받는다
우리가 속았다 다시 환불 받았다.
우리들이 택한 회는 소라와 쥐치 새꼬시다.
많지않은 회와 소주 한잔씩 들어가기시작한다.
저녁식사후 왼쪽트레킹길을 가자햐여
갔는데 이젠 맛이좀가서 찍은 사진이
많이 흔들려서 없다.
트레킹길이 아주 이쁘고 아름답다.
다음날 산행후 다시오기루 했는데
너울성파도가 심해서 통제하여 못왔다.
트레킹길에서 유혹하는 불빛에 못이겨
다시한잔씩하고 여기서 마무리한다.
이렇게 1박2일 여정중 하루을 마치고
울릉도에서 하루밤을 지내고
다음날 육로관광과 성인봉 등산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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