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산행후기

인천지하철 2호선 타고 소래산(299M)[2016/09/13]

한뫼 박종근 2016. 9. 14. 08:58

인천 남동 소래산(299M)

2016년 9월 13일 화요일

산행코스 : 인천대공원역-백범광장-메타세쿼이아길-상아산-동문주차장

             -만늬골-거마산삼거리-소래산정상-계단길-만의골추어마을

산행날씨 : 맑고 더운날씨

 

추석연휴을 맏이하여 혼자 집에서 심심해서 어느산을 갈까 생각중에

지난 7월30일개통한 인천지하철2호선 우리동네 완정역에서 상차하여

인천대공원역하차해서 소래산을 한번 가보기로하고 홀로 집을나선다.

 

 

 

여기가 우리동네에 새로생긴 인천지하철2호선

완정역이다 조금 아쉬운건 당하역이였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완전서거리에 있어서 완정역 인가봐요.

 

 

이쪽 3번출구는 계단으로 돼어있다.

반대편은 에스카이터로 설치되어있다.

 

 

 

 

인천지하철2호선 노선표다 인천대공원역 거의끝이다.

검암역에서 공항철도,주안역에서 수도권1호선,

인천시청역역에서 인천지하철1호선으로

환승하여 많은곳을 갈수가있다.

 

 

검암역,검바위역,인천대공원역이 지상에 설치되어있다.

아라뱃길을 지나가야해서 지상으로 설치돼었단다.

그런데 대공원역은 왜 지상에 설치했는지 몰르겠다.

 

 

인천지하철2호선은 기차을 운전하는 기관사가 없다.

이렇게 앞에서 타고가면 내가 운전을 하는것 같다.

 

 

 

인천대공원역으로 기차가 들어가고있다.

 

 

대공원역에서 내려서 육교을 건너서 여기도 3번출구로

내려가야 대공원 방향이다.

여기 3번출구는 에스커레터가 설치도ㅐ어있다.

 

 

 

일단은 등산로입구을 몰라서 대공원안으로 들어가서

찾아보기로 하고 대공원 남문으로 들어간다.

 

 

 

 

 

백범광장인듯 한곳에서 우측으로 길이있어

들어가본다 평일이라 그런지 그리 사람들이

많질않다 한가한 대공원이 조용하다.

 

 

 

다리을 건너 들어오니 이곳이 메타세쿼이아길 이란다.

 

 

 

 

 

 

 

 

 

 

 

 

 

편안한 등산로로 한참을 올라오니 표시판이 나타난다

그러나 도움돼는 표시판은 아니다.

 

 

갈린길이있어 들어가보니 약수터가 있었다.

수질건사을 적합으로 표시돼어있다.

 

 

 

여기가 산림욕장이란다 저위에 한가이 평상에서

낮잠을 즐기고있는 사람도있다.

 

 

체력단련장에서 몇몇이 모여서 운동을 하고있다.

 

 

 

이제야 재데로된 이정표가 보인다.

여기서 상아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여기가 상아산 정상이다 해발 151M 뒤동산 수준

 

 

 

상아산에서 내려오니 대공원 넓은 메밀꽃밭이 나온다.

여기도 평일의 한가로운 대공원의 모습이다.

 

 

 

 

 

 

 

 

 

대공원동문을 지나서 외곽순화도로 밑의 주차장을지나서

이제야 만의골 소래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한다.

 

 

 

소래산 등산로입구에 설치된 먼지털이기 ~~

 

 

 

소래산도 군부대가 있어서 여기저기 군부대의

철저망등 경고문구들이 많이 설치돼어잇다.

 

 

 

 

 

 

여기 능선길에 오르니 거마산가는 삼거리에서 소래산으로

방향으로 진행한다 다음번에는 반대쪽에서 올라와

거마산쪽으로 한번 가봐야겠다.

 

 

 

외곽순환도로 소래터널위 인듯하다

중간 중간 이런 쉼터가 많이 만들어져있다.

 

 

 

소래산도 많은 계단이 설치되어있다.

 

 

 

 

 

 

 

철조망 넘어 군부대 훈련장도 보인다.

 

 

아주 넓은 휴식공간에 평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즐기고있다.

 

 

정상에 오른쪽으로 오르는길이 조금은 험하다

왼쪽으로 오르는 길은 좋단다.

 

 

 

 

 

 

 

드디어 소래산정상이다 여기에 오르니 부천 인천 시흥

멀리 안산까지도 다 보인다.

 

 

 

 

 

 

 

 

 

 

 

 

 

 

정상부근에서 장사을 한다 팔아주는 사람이 있어

파는사람이 있다는 선배님의 말씀이 생각하면서도

싸온게 없으니 어찌하리 막걸리 한잔 사먹고 내려간다.

 

 

 

이곳 계단길로 하산을 한다 거의밑에까지 계단이다.

 

 

 

 

 

 

 

 

 

이곳에서 김재로묘 방향으로 가야만 만의골 추어마을

바로 나오는 길인데 모르니 그냥 사람들이 내려가는

곳으로 우측으로 내려간다.

 

 

 

 

 

 

 

 

 

 

 

 

 

 

 

 

 

 

 

 

 

큰길까지 내려오니 여기도 먼지털이기가 설치돼있다.

 

 

 

 

여기큰길에서 우측으로가면 만의골 대공원 동문방향

그래서 나는 좌측으로 내려간다.

 

 

 

 

김재로묘 방향으로 아까내려오면 이곳으로 바로 나오는데 ㅋㅋ

 

 

 

 

 

 

 

 

 

 

 

 

 

 

배도 고프고 시간도 돼어서 여기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하고 국밥 한그릇으로 해결한다.

 

 

 

짧은시간에 소래산 산행을 마치고

만의골 추어마을에서 대공원역까지

수인산업도로을 따라 걸어와 전철을

타고 귀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