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회원님 동영상이 마음에 남아 잠시 쉬어가시라고 올려봄니다... 아무런 볼품이 없고 외모도 어눌한 36세의 휴대전화 판매원 폴 포츠 씨가 펑퍼짐한 외모와 초라한 차림으로 잔뜩 긴장해 무대에 오릅니다. 게다가 부를 노래는 오페라 ‘투란도트’ 의 아리아 ’공주는 잠들지 않고’를 부른다고 합니다. 심사위원과 방청객들은 비웃듯 그를 바라보고 시큰둥한 얼굴.. 가슴찡한얘기 2007.08.16
아빠 내가 소금 넣어줄께....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초저녁.. 허름한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 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느릿 음식점 안으로 들어왔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거지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퀘퀘한 냄새가 완전히 코를 찌르고도 충분했기에 주인아저씨는 자리.. 가슴찡한얘기 2007.01.11
[스크랩] ♠50, 60대의 아픔 ♠.. ♠50, 60대의 아픔 ♠.. ♠50, 60대의 아픔 ♠ 우리 대한민국의 장래를 짊어질 개혁과 신진의 주체, 젊은이 들이여! 여러분들은 50, 60대가 겪은 아픔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대들은 조국을 위하여 과연 얼마만큼 땀과 눈물을 흘렸는가? 지금 여러분들이 누리는 풍요로움 뒤에는 지난날 50, 60대들의 피와 땀.. 가슴찡한얘기 2006.12.14
[스크랩] ♡어머니 우리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겨울날, 강원도 깊은 이름 모를 산골짜기를 두 사람이 찾았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또 한사람은 한국태생 미국 젊은 청년 이였습니다, 눈 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 사람이 마침내 .. 가슴찡한얘기 200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