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봄엔 말없이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이 봄엔 말없이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 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으로 봄 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 가슴찡한얘기 2012.02.27
[스크랩] 박정희 전대통령 30주기 추도식 30년전 오늘 국민학교 4학년 시골 작은학교에서 비포장 신작로를 한시간 정도 걸어 면사무소에서의 묵념 그 때 향냄새가 지금도 기억난다. 나라의 큰 슬픔이었던 날~~~ 또 다른 작은 기억 "면사무소 옆 연쇄점에서 인디안밥과자 50원에 샀는데 인디안밥 볼때마다 그때 기억이~~" 가슴찡한얘기 2010.02.02
[스크랩] (감동글) 굿바이 디제이 - 김대중 선생님과 빨갱이 김대중 사이에서.. (감동글) 굿바이 디제이 - 김대중 선생님과 빨갱이 김대중 사이에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977939 당신의 명복을 빕니다. 북경의 수니남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떠나신지 100일도 되지 않아.... 김대중 대통령께서 서거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휴대용 신.. 가슴찡한얘기 2009.08.23
[스크랩] 박정희 대통령의 눈물 / ♬~겨레의 영웅 최근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의 눈물’이라는 글이 인터넷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성세대의 땀과 노력, 그리고 박 전 대통령의 일화를 담은 이 글에 20, 30대 네티즌들은 <우리 세대의 가벼움>을 반성하게 됐다.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났다’며 공감을 표명하고 있다. 이 글은 육.. 가슴찡한얘기 2009.05.16
[스크랩] 6.25전쟁후 남겨진 상처 ▲ 투항하고 있는 인민군 병사들 ▲ 원산으로 돌진하는 상륙정들 ▲ 임진강 부교를 정비하고 있는 국군병사 ▲ 북한에 억류된 유엔군 포로들 ▲ 중국군의 참전으로 후퇴중인 유엔군 병사들이 강추위속에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움막에 살고있는 다섯 어린이 ▲ 사람인가? 멧돼지인가? 총구 앞에서는 .. 가슴찡한얘기 2009.04.08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거 충분히 이해.. 가슴찡한얘기 2008.12.24
[스크랩] 어머니 의 추석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어머니의 추석 이효녕 돌아가는 세월 앞에 높이 떠서 웃음 내미는 한가위 둥근 보름달 가을의 들판은 .. 가슴찡한얘기 2007.09.25
[스크랩] 6.25 전쟁 비공개 사진 6.25 이후, 참담했던 시절의 빛바랜 사진들이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어려운 세대를 이끌어오신 어머니 아버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1950. 10. 22. 평양, 북한 주민의 학살 현장. 누가 그들을 죽였을까?ⓒ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11. 2. 거리에 버려진 아이들이 .. 가슴찡한얘기 2007.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