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트레킹

인천 둘레길 13코스 월미공원[2018/12/02]

한뫼 박종근 2018. 12. 2. 17:43

인천 둘레길 13코스

월미공원

2018년 12월 2일 일요일


트레킹코스:인천역-제8부두-한국전통공원-월미산둘레길-전망대

-월미산정상-월미문화거리-차이나타운

트레킹날씨:미세먼지 약한 흐린날씨


인천둘레길 13코스..
월미공원
한국전통공원과 월미산 둘레길
인천항 주변을 둘러산 월미산공원
옛정취와 현재가 공존하는 월미도
월미산은 아직도 가을향이 물신 풍기는 단풍이 아름다웠다...

한국의 철도가 처음으로
개통한 경인선 인천역에서 출발하여서
제8부두을 거쳐서 월미관광특구인
월미공원 한국전통공원을 시점으로
월미도 산책길과 월미전망대...
인천항을 두루 살펴볼수있는 전망대에는
전망대 카페도있고...


월미도 문화거리는 예전에 비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

많이 화려해졌고 문화의 거리처럼

많은 젊은이들이 나와서 즐기고있었다.

밤에 오면 더울 화려할것같은 느낌이다.
조금은 아쉬운건 인천의 안좋은 공기때문에 맑지못해서

멀리 아니 가까운곳도 깨끗히 보이질 않아 아쉬웠다.


 

 

 

 

 


집앞에서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에서

탑승을해서 주안역에서 국철 1호선

인천행으로 환승해 인천역에 도착을한다. 


인천역 역사는 아주 허름하고 초라하다.


인천역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간다.

인천을 바라보고는 왼쪽이다.


많은 세금을 들여서 만들어 놓은 모노레일

지금은 흉물 덩어리다.


제8부두 가는길에 이렇게 길을

조성해 놓아서 아주 걷기 좋은곳으로...


인천항 제8부두 정문앞이다.


제8부두을 지나면 좌측으로 철책이있어

조금은 살벌하고 멋이없지만 나름대로...


철책보다는 담을쌓아서 벽화라도

그려놓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월미공원입구다 작은섬 월미도

이제는 섬도아니지만 말이다.

예전엔 월미산이 군부대가있어서

정산부근에는 못갔는데 몇전인가부터

부대가 철수하면서 개방을 하였다.


공원입구에는 신랑신부가 맞이한다.


청사초롱을 들고 동자와 낭자도 나왔다.


한국전통정원을 한바퀴 돌아서

둘레길로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전통정원을 한바퀴돌면서 체험을

할경우는 시간이 많이걸린다.

여러명이 같이 오면 문화체험과 즐길거리가 많다.



전통정원을 돌아보고 둘레길을 걷기로한다.

둘레길입구에 바닦에 이런 그림이

아마도 착시현상을 이르키는 그림인듯하다.


월미공원은 아직까지 가을이다..

붉은단풍이 여기저기 아직까지 화려하다.


전망대로 바로올라가는 지름길이다.

난 직진하여 돌아서 올라간다.


여기에도 착시현상을 이르키는 그림이...


해넘이 언덕에 마련한 정자 석양정


사랑의 나무앞에 소원을 적은 리본이

주렁 주렁 매달려있다.


물범카란다.. 월미공원을 순환하는

전기차인데 편도 1천원 왕복 1천5백원이다.


월미산 전망대 5층으로 만들어있고

5층에는 전망대가 있고 4층에는

카페가 있었는데 오늘은 영업을 안하더라...


5층전망대에서 둘러본 인천항과

인천시가지인데 미세먼지 탓에

흐리고 뿌엿게 보여서 많이 아쉬웠다.


사진중간지점이 인천항 갑문 운하인데

저기로 인천애항쪽으로 배가 들오고

나갔다 하는데 오늘 다니는 배가 없다.

멀리 인천대교 방향인데 인천대교가 희미하다.


바다건너 영종도 예전에 다리가 없을때는

월미도에서 배을타고 영종에 다녔다.


제8부두의 전경과 멀리는보이는

청라산도시는 희미하게 보인다.


사진 중앙에 작은 산이 인천 자유공원이다.


인천항을 둘러싼 인천시가지 풍경이

아름답지가 못해서 정말 아쉽다.


전망대에서 한계단 내려가면 카페다.


월미산의 늦가을 풍경이 아름답다.


월미산 정상에 도착을 한다.

전망데크가 만들어져 있는데

날씨 적분에 많이 아쉽다.


월미산에서 내려와 문화거리로

내려가는길이 가파르다.


인천 월미도 문화거리다


월미도 하면 떠오르는것중 놀이기구다

많은 바이킹과 디스코팡팡.

요즘은 새로은 놀이기구들이 많다.

월미테마파크  http://www.my-land.co.kr


문화거리을 지나서 다시 월미공원으로

올라오면 여기저기 구경거리가 많다.


인천역앞 인천 차이나타운 거리다.


차이나타운거리에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대여서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조금은 이름이 났다는 식당은 줄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제일 유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손님이

꽤나있는 식당에 들어가서 삼선짜장으로

점심을 때웠다 맛은 그져 그랬다.

인천둘레길 13코스인 월미공원은

둘레길 안내판은 구경도 못했고

월미공원 안내판만 보았다.

인천둘레길을 강화나들길 끝나면 걸을 예정인데

캄캄한것같다 더 알아봐야겠다.

12월 첫일요일 월미공원 걷기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