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1코스
심도역사 문화길
2018년 4월 14일 토요일
트레킹코스 : 강화터미널-동문-천주교성지-북문-연미정-옥개방죽-갑곶성지-갑곶돈대
트레킹날씨 : 보슬비 내리는 날씨
경기평화누리길 지난달 마무리하고 이젠
강화나들길 도전시작 예정은 5코스부터
고려산 경유로 할려고했는데 고려산에 진달래가
아직 덜피었다는 소식에 1코스부터 시작하였다.
비가 부슬 부슬내라는
토요일 아침일찍 집을 나서서
버스을 타고 강화터미날로
출발을 하면서 망설여진다.
비을 맞아가면서
혼자서 청승을 떨어야하나
그냥 오늘 집으로 돌아가 쉬고
저녁에 모임에나 갈까나
망설이다가 이왕
버스을 탔는데 가자구.....
비가오면 얼마나 올거여
봄비좀 맞으면 키좀 크려나....ㅋㅋ
강화터미널에 도착하여서
1코스을 찾아 가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헤메고다닌다
다른 둘레길보다 도심구간
이정표가 정말로 헸갈리니다...
코스들이 중복되어있고 겹친곳도
몇군데있어서 동문에서
결국 안내자에게 전화을 해서
물어서 진행을 했다...
오늘은 비도오고 해서
1코스만 마무리하고 마친다.
갈곳은 다간것 같은데 실제거리가 약15Km
위에 안내도에는 18Km 인데 말이다.
차이가 나두 너무난다 내가 잘못 돌았나?
강화터미날에서 8시20분경부터 시작한다.
부슬 부슬 내리는 비가 하루 종일
내릴것같다 아마도~~~~!!!
헐 어느방향이 맞는거여?
여기는 5코스인데~~
찾았다 1코스 계속가보자!
벚꽃길이 아직은 볼만하다..
아마도 이비가 오고나면 많이 떨어지겠지.
강화성 동문앞이다.
여기서 많이 왔다갔다했다가.
안내원에게 전화해서 갈길을 찾아간다.
천주교 강화성당이라네요!
여기서두 길을 잘못들어서
한참을 혜메이다가.
이곳 강화여고 앞에서 길을 다시찾았다.
강화향교이다 이곳을 지나면 편안한
산길이 나온다 산책하기 딱좋은길.
여기서 부터 편안한 산길이다.
능선에 올라오니 서문과 북문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여기서 북문쪽으로 간다.
1코스와 15코스가 겹친곳인 가보다
아마도 15코스 돌을때 다시 와야하나보다.
강화산성 북문 진송루 앞이다.
차타고 올라올수있는 길도있다.
북문 넘어 이런길도 있다.
이성곽길을 따라 진행을 한다.
강화산성 성곽길을 뒤돌아 본다,
우중 트레킹이라 구름이 많다.
이제는 완연한 봄이다 온통 푸르다.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15코스고
좌측으로 가야 1코스다.
빗길에 내려가는길이 미끄럽다.
동네로 내려오면 다시 포장도로다.
안내도에는 여기서 우측으로 대월초교
방향으로 되어있는데 표시판은 직진으로
돼있어 직진으로 진행한다.
참 집이 이쁘게 잘꾸며 놓고 산다.
봄이오니 밭은 농사을짖기위 갈아 놓았다.
대산2리 마을회을 앞에두고 우회전 한다.
아차하면 그냥 칠수있는 곳이다
여기서 우측으로 다시 산으로 올라간다.
봄색깔이 비에 젖어 참으로 이쁘다.
산길은 너무좋다 편안하서 말이다.
빌라인가? 펜션인가? 궁금하다.
다시 마을로 내려와서 포장도로다
농로 수로등등,,
월곶돈대 연미정에 도착한다.
길가로 호수가 깔려있는데 무슨
용도일까요 임시로 깔아서 사용하는것같은데,
모자리 작업을 하는것 같다.
수로와 농로을 지나서 다시 산으로
올라간다 소나무 숲길이 참좋다.
진달래도 많이 피어있다.
6.25참전용사 기념공원인데
여기누가 와서 보고가나?
나란히 강화대교가 구교 신교.
오른쪽으로 구교 왼쪽으로 신교.
강화대교 건너 문수산이 구름에
가려져서 아래만 보인다.
천주교 강화갑곶성지
강화 전쟁박물관이 있는 갑곶돈대가
1코스 마지막 지점이다.
비오는 토요일 나홀로 강화나들길
전코스 종주을 위해서 첫발을
1코스에서 비의 축복속에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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