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사진

서울 서초 우면산(293M)[2018/12/16]

한뫼 박종근 2018. 12. 18. 13:09

서울 서초 우면산(293M)

2018년 12월 16일 일요일

산행코스 : 양재시민의숲역-윤봉길기념관-관문사-소망탑-사당역

산행날씨 : 산행전에  눈내리고 흐린날씨


무술년 마지막 정기산행 우면산에서

한해을 마무리하는 송년산행을

많은 친구들과 거행하였다.

눈이 내린다는 소식은 있었는데 버스을 타고오는데

흰눈이 내리는것이었다.

눈 때문인지 조금 늦게오는 친구덕분에

지하철역 내에서 여유을 부리면

차을 마시는 친구들 여기저기서 담소을 나누는 친구들

역내 조형물에서 사진을 찍는 친구들

모두 모두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있다. 







모두들 모여서 밖으로 나오니 다행히

눈은 그치고 바닦에만 약간 쌓였다.


윤봉길의사 기념탑앞에서 모두같이

단체사진을 찍고서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송년산행이고 둘레길 수준의 우면산길

모두 화기애애하게 담소을 나누면서 산행을 한다.


엄청 이쁘고 엄청 수고 많이하는 총무님과

늘 산행에 솔선수범으로 참석하는 이순씨...


아름누리 고참 산우님들 덕기,정순,미경


산행시간이 충분하고 여유가있다고 하면서

천태종의 구인사 다음간다는 관문사에

구겨을 시켜주시는 대장님의배려가 부처님 같다.



동자승들이 둘러쌓아 놀그있는 달마상앞에서

사진들을 찍어 달랜다.

언제나 멋진산행을 선두에서 진행하는 창모대장,


많은 산행지식과 경력이 풍부한 해남대장과

미소가 아름다운 순희...

오늘은 둘이 잘 어울린다.


사진 찍기을 무척좋아하고 술또한 좋아하는 기정이...


언제난 비실 비실하면서 산행만큼은 최고인 화수..


아까도 얘기했지만 엄청 이쁘고 엄청 바쁜 영순이 총무


누가 들어서 오해해도 좋다.

내가 젤로 좋아하는 못생긴 향숙이..ㅋㅋ


사진도 잘찍지 얼굴도 이쁘지 산행도 잘하는 미경이..


오늘이 세번째 보는 얼굴이다.

태마산행만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정기산행에서 이제는 나오네...

앞으로 얼굴 자주보자 덕기야..


기정이는 양쪽에 이쁜이들끼 졸겠다.

우순희 좌미자 가끔은 나에게도 와라 얘들아...


나는 달마상이 아니 10층 석탑에서 한장.


야~~!! 향숙이는 폼만봐도 누군지 다알아본다.


영화을 너무 많이 본것같다...


산행을 시작했는데 사진이 너무 없다.



산행시작 한시간도 안되서 자리을 잡고 먹는다.

명도가 싸가지고온 직접만든 두부에

제육볶음과 볶은김치가 최고였다

내가 싸온 돼지고기 수육은 찬밥신세 ㅋㅋㅋ



다람쥐가 다이어트 하나봐 요즘 술도 잘안마시고

요렇게 과일만 먹는게 앤 생겼나?


태마전문 사진작가 이덕기...


오늘 처음나온 멋지고 산행능력 띄어날것같은

김문성친구 앞으로 자주 나와서 즐산하자요...





전망대라고 올라갔더니 조망이 없는 전망대...


이제 우면산 정상격인 소망탑에 도착을 한다.


우면산에 대한설명 한버들 읽어보셔!


우면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서울시내 날씨가 흐려서

깨끗한 풍경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볼만하다.


내카메라 속의 유일한 소망탑 사진은 미경이..



내사진은 미경이 카메라에 ~~~!


우면산 정상 소망탑에서의 단체사진...




지하철이 빵꾸가나서 늦게온 수경을 모시고 오는라

중간에서 함류한 종문지기님과 늘 바리바리싸오는 명도


산행이 너무 약해서 체력을 소모하는 친구들..



산행을 마치고 오늘 송년행사을 치룰 식당에 왔다.

야는 절대로 향숙이가 아니여유~~




행사가 시작되었다 한해을 마무리 하면서 산악회

열심히 나온고 봉사한 친구들에게 시상을 한다.



이친구들 산행은 못하고 예식장갔다 늦게 합류한

병철이 지영이...


계속 시상식을 진행한다.



나는 뭐한게 없는데 이런걸준다 너무 쑥쓰럽다.


영순총무님이야 당연히 받아야 맞는거구...


종문지기님은 산행참석 1등이랍니다...짝짝짝


재함대장도 많은 참석을해서 받아 만땅하구...


창모대장도 축하 축하 앞으로도 멋진공지 부탁혀!


해남대장님은 산에서 별로 못본한데~~~ㅋㅋㅋ


향희야 너두 많이 많이 축하한다.


호선대장도 축하 축하 한다....


이순이도 축하 축하 하고 앞으로 열심히 다니자.


다람쥐 정순이도 축하 축하 짝짝짝~!!!


유리도 축하 축하 한데이~~!!


이제 먹고 마시자 한해을 모두 모두 잔에 가득채워 날려버리자...



순희와 춘온이 벌써이렇케 친해졌어?


내년도 신축산악회을 이끌 향숙대장과 운자총무

아름과 신축 영원히 같이 아름다운 동행이 되자...


야덜은 상을 안줘서 아마도 삐졌나보네! 하하하


종문지기님 영순총무님 내년에도 많은 수고 부타해요.





순희가 붙임성이 좋네 여기저기에 ~~~


와우! 이렇게 많이 마신거여?

내년에는 술은 조금만 산행은 길게 멋지게..


날버리고 모두들 노래방에 갔단 말이지...

나는 전철타고 몇바퀴을 놀았는지 물러야!!


총무님 맥주켄이 마이크인줄 아나봐 ㅋㅋㅋ


이렇게 아름누리산악회 송년산행기을 마무리 한다.

잡아도 가겠다는 년은 보내주고 오라고도 안했는데 오는년을

우리 반갑게 맞이하여서 내년 2019 己亥年에도

멋지고 즐거운 산행을 이어가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