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신시도
월영봉(198M) 대각산(187M)
2018년 11월 18일 일요일
산행코스 : 새만금휴계소-199봉-월영재-월영봉-몽돌해수욕장-대각산-옹골저수지-몽돌해수욕장
산행날씨 : 약간흔린날씨
8년전 다녀온 신시도 대각산 : ☞ http://blog.daum.net/parkkdy/15943258
아름누리산악회 11월 정기산행
전북 군산 신시도 월영봉 대각산을
친구들과 같이 다녀왔다.
새만금 방조재가 생기면서 신시도가 섬이아닌
육지로 연결이 돼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는데
요즘은 조금은 뜸한것같다.
8년전에 왓을때는 주차장에 차을 못댈정도 였는데 말이다.
텅텅빈 주차장에 한가운데 버스을 세우고 단체산진도 여유롭게
찍고서 산행을 시작한다.
서울에서 약간의 시간을 지체하여서
조금은 늦은시간에 도착을 하여서 지기님 산행시간을 당겨달라고 부탁을한다.
단체사진을 여유롭게 모여서 찍는다.
향숙아 순진한 영순이한테 뭘 가르치는겨?
텅텅빈 주차장이 썰렁하다.
저멀리 제방을 건너가면 부안이다.
신시도에서 제일 높은곳이다.
월영봉이 198M,
대각산 정상이 187M이다.
199봉 일명 새만금봉에서 조금옆으로
조망바위가 있는데 여기서 고군산군도
선유도등을 조망할수있다.
선유도을 들어갈수있는 다리가 지나해
개통돼어 많은사람들이 그쪽으로 많이간다.
여러장 사진을 찍었는데 요 두친구 사진만....
삼순이와 아네스!
월영봉으로 오르는 암석길의 풍경이다.
쪼개질듯한 암석들이 또다른 모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로 올라오면 이곳 월영재을
만난다 여기서 못가겠는 친구들을 월영봉으로
오라고 손짓을 해서 올린다.
월영봉에 도착을 해서 후미조을
기다리면서 약간의 휴식을 취한다.
저앞에 뽀족한게 대각산 전망대다.
그 아래 몽돌해수욕장에서
점심을 먹을예정인데 걱정이다.
몽돌해수욕장에서 여인네들
왜 똑같은 색을 입고왔을까나요?
6년전 고향친구들과 이곳에서
놀던사진을 찾아봤다.
아마도 익숙한 얼굴들일거여!
일부 친구들은 이곳에서 계속 놀구먹구
몇명의 전사을 이끌고 대각산으로 향한다.
오후세시까지 이곳으로 오란다.
대각산으로 오르는길은 참으로 이쁘고
아기자기하다 모한 느낌을 준다.
뒤에 열심히 따라오는 친구들 어여와라!
아직도 해수욕장 주변에서 놀구있는
친구들의 모습이 다보인다.
앞에서 뒤에오는 친구들을 불러본다.
손을 흔들어 답을한다.
대각산에 오른는 등산로을 감상하자.
꼭 입석대같은 모습 아니던가...
새로운 명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선유도 연육교이다.
대각산 전망대에 도착을 한다.
고군산군도의 섬들을 모두 조망항수있다.
대표로 인증삿 내것만 올려본다.
지기님 전화가온다 언제오냐고...
우린 반대로 먼어가고 있는데 말이다.
산에서 내려오는사람들이 없으니
또 전화을 한다 사실 이리로가야 더빨른데..
큰길로 내려와서 몽돌해수욕장으로~~
옹골저수지앞에서 정상을 찍은 친구들
멋지게 영범이가 찍어준다.
밑에길에서 몽돌해수욕장으로 가기위해
큰길로 올라오는 모습들 난간이 너무 높다.
몽돌해수욕장에서 집결하여 군산시내
맛집으로 이동을 하여 뒤풀이을 한다.
우여골절끝에 정기산행을 이렇게
마무리을 하고 서울로 고고씽!
다음 산행을 약속하면서 아쉬운 이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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