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악 실

우연히/우연이

한뫼 박종근 2018. 1. 31. 08:37


우연히/우연이


나이트 크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사람
난 벌써 용서 했다고 난 벌써 잊어 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나이트 크럽에서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사람
난 벌써 용서 했다고 난 벌써 잊어 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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