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래봉[1324M]회령봉[1320M],강원 평창
2007년 9월 9일 일요일
산행인원:약45여명(행복한산행 산우님들과)
산행코스 : 운두령-보래령-보래봉-회령봉-쌍묘-민가-덕거초등학교
산행시간09시55분시작~14시20분경 나의기준
운두령에서 산행시작 해발 1,029M 거져먹고 올라가는 산행시점 맞은편은 겨울산으로 유명한 계방산
간단하게 단체사진도 찍고 나의 바램은 산우님들의 안전을 위해 산행전 몸 풀기 운동이라도 좀 했으면 했다.....
드디어 산행시작 이시간이 오전9시57분 그리 많은 사람이 찾지않은곳 같아보였다...
홀로 산을 지키고있는 산불감시초소...
오늘은 날씨가 맑아 경치가 좋겠군하고 산행을 해보지만?...
폭탄이라도 맞았나 나무의 커다란 구멍은 왜 뚤렸는지?..
어제돌아가신 나문지 꽤나오랜된 고사목....
헬기장은 풀이 무성하고 ...
올라온것도 없는디 내려가야하는 길이내요 보래령으로 하산....
산행안내 표시가 아름과 나란히 어기저기서 웅성된다 아름이 벌써왔어 등등...
총무님 아름일행과 만나 인사나누고 있다 무척이나 반가운듯 했다...
날ㅆ는 좋은데 숲이 우거져 사방이 보이질 않는다 ...
드디어 보래봉 정상 ...
도전님 오늘은 안뙨다 왜 안뙤시냐고 물었더니 보호해야 할분이 계시단다...
물소님이 새벽같이 만들어 오신 계란부침이 맛이끝내준다 저기에 막걸리 한잔 크~~~..
이제 앞과 옆만보고 경치없는 하산길을 재촉한다...
회령봉은 절대 그냥 못올라간다 모두가 고개을 숙이고 오라야만했다...
회령봉 정상은 표시가없다 그래서 이쁜이님의 모습으로 대신했습니다 이쁜이님 이해 해주셔요...
우거진 대나무�이 앞을 가로막은듯 했다...
여기가 쌍묘가 나란히 있는곳인데 남의 조산의 묘을 찍기에는 그래서 이정표외 각산악회 산행안내만...
단풍나무잎이 아직은 파랐다....
인천의 모 산악회의 안내 리본도 보인다 그래서 한컷...
가파른내리막길 무척 위험해보였다 ....
드디어 민가인가보다 여기서 머리에 물도 적시고 바삐가려하니 버스가 올라온다고 기다리란다 여유만만...
아영짱 이집 오늘 계약한단다..
물이 흐르는 길가에서 알탕도 하고 앞만보고 내려오느라 얼려온 파인애플 여기서 소주와 먹었다...
여기까지 하산완료시간 14시 14분 이다
오늘도 사고없는 산행에 감사드린다 많은 산우님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나도 행복한것 같다...
다음산행은 조상님 벌초 관계로 참석 못하니 무척 아쉬울것 같다 .
행복한산행 산우님들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그럼 오늘글은 여기서 줄이기로 하고 늘~행복하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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