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 봉[537M], 강원 영월
2007년 8월 19일 일요일
산행인원:약50여명(행복한산행 산우님들과)
산행코스 : 어라연안내판삼거리-임도-고개-농가-만지고개-전망대-잣봉정상-북동릉-내리막길-강변-만지나루-주차장
산행시간:08시20분시작~12시00분경 하산완료
잣봉 안내표시판
산행전 단체사진 한컷...
강도가 따로 없더군요...!!!
산행하는 행렬이 아름답다고 할까요..
이다리을 건너면 가파른 오르막길 땀좀 흘렸지요....
깔닥을 올라오니 쭉쭉뻐든 나무들이 울창하게 펼처지더군요...
잣봉 0.5km 조금만가면 정상이다...
어라연 전망대
물한모금 안먹고 정상까지 왔다 너무 한것아닌가? ....
제2전망대에서 내려보는 동강의 레프팅 하는사람들 우리팀도 조금있다 한다는데 과연 재미있을까?
어라연으로 내려가는 가파른 내려막길 미끄러지면서 내려가야했다..
여기서부턴 강변도로 선두가 후미되는 관계로 여유가있다 한가로이 가기로 했다...
강변도로옆에 주막있다 들렸다가려다 그냥간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벌써 식사가 시작됐다
아침에 우리가 올때는 한대도없던 차들이 가득하다.. 우리가 넘 빨리왔어나 보다...
식사후 우린 레프팅을 안하니 한가하다 우리에 교향 다리밑으로 귀향한다...
그늘을 찾아 자리을 피고 판을 별였다 부어라 마셔라 시간은 많다...
즐거운 한때도을 보내고 있는듯하죠?
레프팅을 마치고 돌아오면 추운 몸을 데우려고 오뎅(어묵)국물을 준비한 대장님의 배려는 환상이다.
우린 레프팅 안했다고 오뎅 안주나하고 기다려본다 먹었다 그겄도 아주맛있게...
증말로 맛있게들 먹는다 3시간반 동안 엉차 엉차 했으니 얼마나 배고파을까?
맑은하늘이 오늘도 즐건 하루가 된듯하다...
오늘산행도 사고없는 산행이였다 서로가 협조하고 믿어주면 좋은 세상이될수있을것 같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술도 취해겠다 통로에누어 편한히 취침을취하면서 왔다..
집에들어오니 꽤시간이 늣었다 오늘은 피고하다 낼출근하려면 힘들겠다고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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