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조름도 마시안 해변

인천 중구 조름도
2020년 2월 29일 토요일

2월의 마지막날
오랜전 부터 계획된 비금도
여행이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취소가 되어서 갈곳을 찾던중
아무튼 코로나 때문에 갑자기
생긴 용유도 해변에 자그만 섬
조름도 여기도 바닷길이 열려야 갈수있는 섬이다 간조시간을 맞추어서 가야만
바닷물이 마실간 사이에 우리가 들어가서 놀다 나와야 하는곳 그런곳에 간다기에
같이가자 따라 나섯다.

인천공항역에서 만나서
자기부상열차을 타고 용유역까지
가서 다른 친구들을 만나서
트레킹을 하려했는데 또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자기부상열차가 9시이후에는
안다닌다네 아휴 코로나 ~~~아
여러모로 속터진다.
3층 7번게이트에서 버스을 타고 이동한다.
버스로 이동하여 용유역에 도착하니
벌써 차랑으로출발한 친구들이 도착해서
우릴기다기고있다.

계획을 또수정 마시안해변 트레킹을
접고 차량으로 조름도 주변까지 이동한여.
거기서 해변길을 걷기로 한다...
물이 나가길 기다려야 하는데 걷다보니
섬을 들어갈수있는길이 벌써 열려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바닷물이 일찍 마실 나갔나 보다...
한적하고 양지바른곳에서
삼겹살파티로 코로나을 이겨낼수있는
면연역을 키우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