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악 실

겨울바다 / 박인희

한뫼 박종근 2017. 12. 21. 16:54



겨울바다 / 박인희



물새도 가버린 겨울바다에

옛 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에 진실마져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고

떠날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가슴에 불을 피우네


그날에 진실마져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고

떠날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을 피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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