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8일 추석날 둘째아들 부대방문기

 

추석날 아침 일찍 일어나 차례을 지내고 부랴 부랴 같이 치워주고~~

주섬 주섬 이것 저것 싸가지고 둘째아들이 복무하는 부대로 고고씽~

김포을 지나 일산대교을 건너서...

자유로 진입하니 10시반 한참을 가다보니 자동차 빌린다~~

임진각으로 가는 차량행렬이 무지허게 많이 늘어서 있다.

문산으로 빠져나가 우회길로 돌아 돌아 적성가는길 찾아 나오니..

부대가 가까워진다..

부대에 도착하니 벌써 몇 몇 부모들이 도착하여 가족들끼리 모여

이야기을 나누면서 음식을 나눠 먹는다...

일단 면회신청을 하고 음식을 챙겨서 면회소에 짐을 푼다...

조금 있으니 아들이 름름하게 내려온다.....집에서 싸온 음식 보다..

인스탄트 음식을 찾기시작하네요~~~

 

이런 전차도 같이 타구 연병장 한바퀴 돌고요~~

 

 

 

 

 

 

 

 

부대동료들과의 즐거운시간을 보내고요~~

 

 

모처럼 엄마와 대화도 나누구요~~

 

 

지금부터 부대에서 준비한 장기자랑 시작입니다...

체육대회는 토,일요일에 다끝냈다고 하더라구요~~

 

 

 

 

 

 

 

울아들 팀의 순서입니다~~

왼쪽에서 세번째가 울아들입니다...

 

 

 

 

 

열심히 응원하는 부대동료들과 부모님들 자리입니다...

 

중앙에 대대장님이하 심사의원들 입니다...

 

모든 장기자라이 끝나고 시상식입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삼겹살 파티시간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잘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