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보령소식

[스크랩] 아산에 모인 `아름다운 우리 솜씨`

한뫼 박종근 2010. 12. 21. 21:08

 


전통기술의 전승,보전으로 공예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시키고 아산시 공예품 브랜드 육성을 위한

"2010 전통공예품 및 관광기념품 전국 공모전"을 (사)한국예총아산지회에서 주관하고 아산시에서 주최하였다.

 

공모대전에 출품된 작품을 심사해 전통공예품 및 관광기념품 분야별로 대상1점, 금상1점, 은상2점 등 총50점의 입상작을 선정하여 12월 8일 오후3시에 시민문화복지센타(구 경찰서) 1층 갤러리에서 시상식을 가졌으며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수상작품들을 전시했다.

    

 


▲ 2010전통공예품 및 관광기념품 시상식

 

 

아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아산지회가 주관하는 전국 공모전에는 목.칠공예분야, 금속공예분야, 섬유공예분야, 종이공예분야,도자공예분야, 기타공예분야 등이다.

 

출품할 수 있는 품목을 세부적으로 보면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되며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의적 공예품, 아산시의 문화적 특성을 지니면서 대중화가 가능한 관광상품,이미 개발되어 제품, 포장, 안내문 등 세트화가 되어 있으며 계속 생산이 가능한 관광상품,관광기념품의 경우 작품성 보다는 일반관광객이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우수상품, 또 창의적 아이디어 개발상품 이어야 한다.

    

 

 ▲ 관광기념품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산" 

 

   
▲ 전통공예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층장" 
    

 ▲ 전통공예품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거북선"

 

    
▲ 관광기념품 은상 조각보등 
 

▲ 전통공예품 은상 모란도

 

    
▲ 울 엄니 어린 시절엔... 
    

 ▲ 숲속의 향연 특선


 

    
▲ 서당풍경 
    


▲ 닭살부부 


    
▲ 보리수

 

 

지난달 26일 아산예총에 따르면 공예품 공예대전에 출품된 작품을 심사해 전통공예품 및 관광기념품 분야별로 대상1점. 금상1점. 은상2점등 총5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 했다. 관광기념품 분야 대상을 수상한 '아산'은 "samart asan"을 디자인하여 염색한 넥타이에 균형감 있는 모양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라 한다.

 

이미선 지회장은 "아산을 대표하는 작품들이 출품되었는데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며 이번 공모전이 토대가 되어 앞으로도 아산을 상징하는 좋은 작품들이 디자인 되길 바란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2010 전통공예품 및 관광기념품 전국 공모전에는 이곳에 올리지 못한 많은 분들의 좋은 작품들도 많이 있었다.(아산시 및 아산예총 홈페이지 일부내용참조)
 

 

출처 : 동행
글쓴이 : 짝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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