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 설악산 별길릿지
2019년 8월 1일 목요일(수요무박)
산행코스 : 설악동-신흥사-비성대-만경대-칠선폭포-귀면암-설악동
산행날씨 : 아침엔 비 오후엔 맑은날씨
여름휴가 둘째날(7월31일)
이마트에서 가벼운 쇼핑을 하고
새로구입한 노트북을 위해서
노트북 책상및 이것저것 사고서
오후에 미리예약해둔
영화 엑시티을 관람하고서
시간을 보내다....
다음날 설악산 산행을 위해서 설악산가는
버스을 타기위해 사당역으로 고고씽...
여름휴가 삼일째날
캄캄한 새벽 2시40분경
설악산주차장에 도착을한다.
일기예보에 이곳 설악산에 아침까지
비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다행히 비는 안내린다.
버스에서 산행 대장이 설명할때 비가 내리면
시간을 늦추어 비가 그치면 산행을 한다했는데 비가 안오니 산행을 강행한단다.
산행준비을 마치고 어둠을뚤고 산행을 시작한다 모처럼 무박산행에 걱정이 밀려온다
민페는 끼치지 않을까하고 말이다.
설악산 산행코스는 버스에서 설명을 했는데 난 잠이들어 제데로 못들은것같다.
설악동에서 시작한 산행은 비선대을 지나서 양폭대피소을 향하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베낭에 커버을 씨우고 산행을 강행한다..
빗줄기는 강하게 내리기 시작했다.
산행중에 엄청큰 바위가있어 비을 잠시피해 잠시쉬어간다.
양폭대피소을 약1Km을 남겨놓고 데크길 아래에서 비을 피하면서
약간의 허기을 채우면서 시간을 보낸다.
비는 점점 소강상태고 여명은 밝아온다.
다시 산행준비을 하고 대장의 마지막 산행에대해 설명을 하고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은 역시 예상했던데로 간다.
엄청난 기대와 걱정이 머리에 스친다...
비그친 다음이라 습한날씨와 미끄러운 길
어둠이 거치기 시작하니 설악의 웅장함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을 하였고 그져 감탄사만 연신 지을수밖에 없었다.
많이 위험하긴했지만 그러기에 신중을 기해
산행을 즐기면서 릿지길을 이어갔다.
칠선폭포을 맞이하고 계곡길에서 직벽 하강도하고 멋진산행을 이번 여룸휴가에 한것같다.
설악의 계곡에서 알탕도 하면서 더위을 식혔다..
비는 안내리는 컴컴한 새벽에
설악동 임구에
새벽 3시부터 산행을 허락한다.
문화재구역 입장료을 이른새벽부터 받는다.
데크길 아래에서 비을 피하고 있는모습
비는 소강상태로 돌아오고 산행설명을 듣는다.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설악의 기암 기석의 아름다움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앞을보니 선두가 가는길이 아찔하다.
지나온길을 뒤돌아 본다 후미팀의 여유..
여유을 갖고 인증삿을 부탁해서 찍어본다.
릿지산행이라 인증삿이 거의없다.
산행길을 그냥 감상만~~~
설명보다는 상상으로 느껴보셔!
암릉길을 지나서 하산길은 완전 90도에
가까운 직벽으로 하산을한다.
직벽길을 하산을 하니 칠선폭포가
우리을 반긴다 마음같아서는 폭포을 맞고
가고싶은데 갈길이 멀다고 서두른다.
폭포을 지나서 계곡을 따라 내려오니
이젠 완전 90도 직벽이 우리을 기다린다.
모여서 한명씩 줄을타고 하강을 한다.
하강후 계곡을 따라서 또는 계곡을
비켜서 올랐다가 내라는 연속...
천불동계곡으로 내려왔다 이젠 편안한길~!
비선대 대피소가 사라지고 이런 데크쉼타만!
모두 산행을 마치고 버스을 타고 이동을하여
속초해수욕장에서 뒤풀이을 가오리찜으로
맛있게 먹고 마시고 서울로 고고씽!
여름휴가중 인천의 산악회는
산행공지가 없어서 서울산악회을
이용하여 설악산을 다녀왔다.
이번 산행도 무사히 산행을 마침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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