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트레킹

북한산 둘레길 9구간~13구간 역방향

한뫼 박종근 2017. 12. 12. 11:06

북한산 둘레길 9구간~13구간(일부) 역방향

2017년12월 9일 토요일

트레킹코스 : 원각사버스정류장-송추계곡-오봉지원센타-72사단앞-우이령입구

                -사기막골-밤골입구-효자비-산성지원센타-백화사-삼천사입구-진관사입구

트레킹날씨 : 제법 쌀쌀한 흐린날씨



북한산둘레길 21구간중 남은구간 9구간에서 17구간중 9~13구간을

역방향으로 걸어본다 나홀로 제법 산에는 눈이 싸인곳이 있다.

9구간 마실길,10구간 내시묘역길,11구간 효자길,

12구간 충의길,13구간 송추마을길(일부)을

역방향으로 13~9구간까지 걸었고 나머지 구간 14~17구간은

금년내로 마무리 할예정이다.

이구간역시 도로을 걷는구간이 제법있다.

북한산둘레길 소개는 아래 구간별 안내도을 참조한다.

울동네에서 인천지하철2호선을 타고 검암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을하여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에서 6호선으로 환승하여서 불광역에서 하차

8번출구로 나가서 중앙버스차로에서 34번을 타고 원각사에서 하차한다.













 

 


13구간 끝지점은 원각사입구이다.

교통편의상 원각사 버스정류장에서

시작한다 다음 남은코스도 여기서

부터시작하여 도봉지원 센타에서

마무리할 예정이다.


 

 

버스에서 내려서 외곽순환도로을

건너서 부대앞에서 좌측으로가면

의정부 방향 남은구간쪽이고

오른쪽으로 송추방향으로 진행한다.

 

 

좌측에 군부대가 있어서 공단측에서

이쁘게 사진들로 장식해서 가렸다.

 

 

 

 

 

외곽순환도로 고가밑이 송추계곡

북한산 국립공원 제1주차장이다.

겨울인지라 텅텅 비어있고 운영도 안한다.

 

여기반대편에  제2주차장만 운영한다.

 

 

여기가 13구간 포토존 야외무대다.

 


 


오봉탐방 지원센타이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여성봉 오봉으로

가는길이고 둘레길은 오른쪽으로 간다.

나혼자 오른쪽으로 가니 국공직원

그쪽으로 가면 둘레길이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바닦에 제법 눈이 쌓여있다.

많이 미끄러웠다.

 


 

 

 

 

 

13구간 송추마을길 시작지점이다.

 

 

 

여기서부터 제법 많이 도로을 따라

가야한다 차들이 씽씽 달려서

바람이 무척이나 차갑고 안좋다.

 

 

 

멀리 오봉이 보이는데 날이 흐려서

사진은 흐리게 나온다.

 

교현리 우이령길 시작지점이다.

우이령길은 사전예약 구간이라

인터넷으로 사전에 예약을 해야만

탐방이 가능하다.


http://blog.daum.net/parkkdy/15944178

 

 

 

 

도로옆으로 조경회사에서 가꾸어놓은

조경수들이 멋들어지다.

 

 

 

 

 

 

 

 

 


조경회사을 지나 우측으로 돌아서

산쪽으로 접어들면 충의길이라 보인다.



충의길에는 이런 출렁다리가 몇개있다.

충의길 시작점 첫 출렁다리가 포토존이다.


누군가가 둘레길에 눈을 치웠다.

올라가다보니 국공직원들이

휴일에도 나와서 제설작업을 하고있었다.


전망대에서 조망할수있는 곳이

북한산 주봉 인수봉 백운대 염초봉

날씨가 흐려서 잘보이질 않는다.


12구간 충의길 포토포인트 출렁다리다.



충의길을 지나 효자길로 접어드는

사기막 입구는 완전 얼음판이다.


사기막에서 밤골로 넘어가는

언덕길은 철조망으로 산쪽을 막어놓았다,


숨은벽 능선을 올라갈수있는 삼거리다.

좌측으로 가면 숨은벽 둘레길은

직진하면 바로 밤골입구 국사당이 나온다.


박태성 선생의 효자비가 있어서

효자비라 부르는 동네


효자길로 가다보면 북문으로 오르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으로 가면

원효봉으로 올라갈수있다.


효자길 포토포인트 와이자 나무가있는다리


효자길에서 나오면 도로다 도로을

따라 산성입구쪽으로 가다보면

내시묘역길로 올라가는 곳이 나온다.


내시묘역길로 접어들면 거의가 사유지다.

일부는 시유지도있는데 사유지가 많다.


산성입구로 접어들면 내시묘역길의

포토포인트가 다리다.


둘레길에 이런 표시판이 있으니

정말로 무섭고 겁이난다.


백화사 가는길에 좌측으로

의상능선 오르는 삼거리다.


백화사에 도착하여 백화사 몇장

찍어본다 백화사 입구에서

육계장집에 들어가 점심을 먹고 간다.


공사중이라 큰길로 돌아가야한다.


9구간 마실길 포토포인트는 진관사입구

은행나무숲에 있다.


은행나무숲을 나와서 진관사입구

한옥마을을 한바퀴돌고 마무리한다.

8구간 구름정원길은 별로로 몇번 걸은길

서울둘레길과 연계된 길이라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다음에

14구간부터 17구간까지

마무리하고 완주증에 도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