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뉴스

2016년 여름휴가 둘째날 야구장 가는길

한뫼 박종근 2016. 8. 5. 09:47

2016년 8월 4일 목요일

여름휴가 둘째날 문학구장 야구보러 가기

올여름들어 제일 더워서 폭염경보가 내려진 날

오전에 집안에서 딩굴 딩굴 굴러다니다가 점심에 만두국 끓여서묵고

오후에 어디갈데없나 생각중에 야구장이나 가자하고

대충 준비하고 밖으로 나간다.

진짜루 덥다 가만히 있어두 땀이 삐질 삐질 나온다....

 

 

 

집을 나서서 주민센타옆을 돌아

새로개통한 인천지하철 2호선을

타려고 완정역으로 향한다.

 

 

2016년7월30일 개통한 인천지하철2호선

완정역 3번출구다.

 

 

지하로 내려가니 전철을 타려면

많이 걷는것같다.

 

 

 

 

 

 

 

 

인천지하철2호선은 기관사가 없이

운행을 한다고한다 그래서 앞이 환하게 보인다.

 

경인아라뱃길을 지나는길은 지상코스다

검암역,검바위역이 지상에 있다.

 

 

 

 

 

검바위역을 지나서 공촌사거리 부근에서

다시 지하로 내려간다.

 

 

인청지하철2호선은 환승역이

3곳이있다 검암역 공항철도로 환승가능하고

주아역에서 국철1호선으로 환승하고

인천시청역에서 인천지하철1호선으로 환승가능하다.

 

 

인천시청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여

문학운동장에서 하차한다.

 

 

 

 

 

 

 

문학경기장역에서 하차하여

야구장으로 향한다.

 

 

 

인천문학야구장이 이름을

인천SK 행복드림구장으로 바뀌였다.

 

 

 

 

 

 

평일이라 그런지 야구장이 썰렁하다.

아직 이른탔도 있고말이다.

 

 

 

 

 

오랜만에 야구장을 찾았더니 변한것이

많이있었다 전광판은 정말로 멋지게 변했다.

 

 

 

 

 

 

 

야외에 나와 야구을 관전하는 느낌의 잔디관람석과

구기을 구워서 맥주같이 회식을 하면서

야구관람을 할수있는 바베큐장도 있다.

나두 다음에는 회식하면서 야구을 보고싶다.

 

 

 

 

 

 

 

 

 

 

 

 

 

 

 

 

 

 

 

 

 

 

 

 

 

 

 

 

 

 

 

 

 

 

 

 

 

 

 

이렇게 야구는 끝이났다.

더워도 너무더운데 야구 관전에

더위을 잊고 있었다.

 

'우리가족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을 보내면서~~  (0) 2016.12.28
내 핸드폰 정보  (0) 2016.10.21
둘째 아들놈 대학야구팀 춘계리그전 참관  (0) 2016.04.12
2015 을미년을 보내면서!  (0) 2015.12.23
아내와 강원도 나들이  (0) 201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