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 안양 관악산 육봉능선(532M)
2014년 6월 29일 일요일
산행코스 : 과천종합청사역-기술표준원-문원폭포-육봉능선-육봉국기봉
불성사-서울대수목원-안양예술공원
산행날씨 : 맑음 무지허게 더운날씨
무지허게 뜨겁고 더운날씨에 적합하지않는 암릉산행 관악산 육봉능선은
처음가보는 코스이다...
산은 모드가 위험하여 안전산행이 최우선이다..
육봉능선 정말 아름답고 험난한 바위길이다. 땡볓에 줄줄 흐르는 땀을 연신
닦으면서 기여오른다. 때론 두발로 때론 네발로 엉금 엉금 낑낑대면서 말이다.
어제 산행의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은 상태여서 더욱 힘이든다...
육봉중턱에서의 막걸리와 감자전은 정말로 허기진 배을 채워주고 갈증을
달래주네는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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