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광어.갑오징어 축제’ 21일 개막 | ||||||
21일부터 내달 6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 | ||||||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에서 21일부터 내달 6일까지 광어.갑오징어 축제가 열린다.
바다의 다이어트 어종으로 통하는 광어, 갑오징어는 5~6월에 가장 많이 잡히기 때문에 축제 기간에 저렴하게 맛볼 수 있으며,
무창포항 축제무대에서는 맨손고기잡기, 가두리 낚시체험, 무창포 가요제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시
기에 자연산 광어가 많이 잡히기 때문에 자연산이 양식보다 싸다고 알려져 있다.
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지호, 임흥빈)에서는 자연산 광어.갑오징어가 많이 어획됨에 따라 지역에서 소비되지 못
하고 외지에 헐값에 판매되고 있어 지역 어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직거래 장터를 만들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축
제를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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