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월 12일 토요일 눈산행
날 씨 : 눈내리는날씨
산행인원 : 약20여명(못난이 클럽과 함께)
산행코스 : 화방재-사길령매표소-산령각-유일사쉼터-주목군락지-천재단
-망경사-반재-당골
산행시간 :10시25분시작~14시50분경 나의기준
오늘 산행은 눈내리는 태백산으로 못난이클럽과 함께 하였다.
06시 5분 계산동 천년부페 앞에서 차을 타고 한산한 버스에 올라 산행지로 출발한다.......
스페츠을 하기위해 배낭을 뒤지니 스페츠가없다 지난주 아마도 내장에 갔다 버스에 두고내린것같다..
산행 시점인 화방재에 도착하니 눈이 많이도 내렸다 그리고 또 눈이 내리고있다...
10시 25분경 산행들머리에서 스페츠없이 아이젠만 착용하고 산행 시작한다...
10시40분경 사길령매표소 국립공원은 정부지원으로 입장료가 면제되었는데 도립공원은 지자체에서 아직도 입장료을 징수하고 있다네요..
11시55분경 유일사쉼터에 도착하여 후미에 처진 일행을 기다려 함께가기로하고 기다리며 몇장찍어본다
12시20분경 주목군락지에 도착한다 모두들 함성이 터진다. 눈꽃이 아름답기만하다...
13시20분경 천재단에 도착하여 양주로 기원제도 올리고 정상주 간단하게 마시고 하산길에 오른다...
13시40분경 망경사에 도착하여 먹을거리을 꺼내놓고 정상에서 못다한 정상주을 여기서 즐긴다...
양주 마시다 소주 마시니 소주는 맹물같다 빵도먹고 오징어도 먹고 모두들 즐겁게 먹고 즐긴다....
눈축제기간에 선보일 눈조각을 하기위하여 눈을 저장하고있는것이 무슨 건설현장을 방불케한다....
조금은 한산한 태백산이 눈축제열기는 기간에는 인산인해로 사람들로 가득찰 것이다 그땔피해오기 잘했다고 생각한다....
14시50분경 하산완료하고 당골식당에서 버섯전골에 점심식사을하고 오늘도 사고없는 산행을 마무리한다 16시경 인천으로 향한다....
오늘함께하신 못난이클럽 회원님들께 감사을드리며 다음 산행을 기약한다....한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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