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산행후기

관악산[07/07/29]경기 안양시

한뫼 박종근 2007. 8. 2. 08:20

관악산[397M], 경기도 안양시

2007년 7월 29일  일요일

산행인원:약19명(행복한산행 산우님들과 번개)

산행코스 : 안양유원지-불성사입구-바위능선-국기봉-헬기장-연주대-오봉능선-
              학바위능선-계곡-안양유원지

산행시간:06시10분시작~11시50분 하산완료(계곡에서 탁족까지)

 

오늘은 둘째아들 찬수와 같이 산행을 하였다

 

안개가 자욱한 관악산의 아침

 

 

 

 

 

 

만남의 다리

 

 

 

 

 

암릉이 우리을 아니 우리아들을 더욱 힘들게 하네요...

 

 

 

 

 

 

 

어때요 어룰리는 부자 맞죠?...

 

 

 

 

 

 

 

 

 

날씨만 좋았다면 아름다운 경치를 맘껏 즐길수있었는데 좀 아시움이 있긴해요...

 

 

 

 

 

무서워 어쩔줄 모르는 울아들 그래도 대견해요(고슴도치 사랑 ㅎㅎㅎ)..

 

 

 

 

 

드디어 정상 나누어준 하드도 먹고 정상주도 마시고 ㅎㅎ...

 

 

 

 

다시하산길 학바위 등선의 암릉길은 장난이 아니었어요...여기서 부터 카메라가 부담스러워 베낭에

집어넣고 ㅋㅋㅋ...

 

계곡에 도달해 탁족을 즐기고 시원함이 기분 죽기데요...

 

 

 

 

하산길에 산소님께서 찍어주신 울 부자의 모습

 

 

예전에 몇번 찾아던 관악산은 이런 코스가 아니였다 유원지에서 큰길타고 정상까지 막걸리 먹으러

왔어고 서울대입구에서 두어번 사당에서 올라와 과천으로 한번 그러나 오늘 새로운 관을 즐길수있었다

새로운 산우님들의 만남이 좋은 기회을 준게않니가 싶으네요..

울아들의 왈 "아빠이산이 무슨산이야 " 관악산이라 말하니 "왜이리 무서운 산을 다니는거야"

산은 무섭다 아무리 가까운 동네산이라도 정말로 싶게보아선 아돼는것이라느거야 

 

집에와들은 소식 오늘 북한산 에서 낭뢰에 운명을 달리했다는 등산학교 66기 동기의 슬픈소식이

안타갑게 가슴을 아프게 하네여 울님들도 안전한하고 즐거운 산행만이 돼길 빌�습니다....

 

다른직원이 휴가가서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다보니 산행기록이 늦은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