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산행후기

충북단양 도락산(964.4M)[08/05/17]

한뫼 박종근 2008. 5. 20. 18:27
도락산[1,084M] 충북 단양

 

2008년5월 17일 토요일

날      씨 : 맑은날씨

산행인원 : 20명(못난이 클럽과 함께)

산행코스 : 상선암휴게소-철다리-큰선바위-흔들바위-채운봉-신선봉 -도락산정상-사모폭포-궁터골-벌천교

산행시간 :10시00분시작~14시10분경 나의기준

 

모처럼의 토요일 산행을 도락산으로 간다는 생각에 천년부페에 도착하여 버스을 기다리다...............

짱나님도 나오시고 좀있으니 중봉님도 나온신다 버스가 도착하여 차에오르니 썰렁하다...................

콩이 대장님까지도 안보인다.............................................................................................

 

장수고가에 도착하여 모두 승차하였는데도 20명.....................................................................

아무튼 편한한 자세로 잠들기로하고 출발한다 .......................................................................

 

오전9시45분경 상선암휴게소에 도착하였다....

 

 

오전10시경 단체사진을 찍고 산행을 시작한다 모두 함께 출발............

 

 

 

 

 

얼마나 가물었는지 계곡에 물이란것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10시30분경 작은선바위 큰선바위 나란히 있는곳을 통과한다........

 

큰선바위는 얼마나 큰지 나무보다 커서 간신히 찍어버았다.....

 

지가 얼마나큰지 옆에 다른 바위에 올라가 큰선바위 머리을 찾아 찍어보았다.......

 

 

 

요상하게도 자란 소나무가 위태롭게 버티고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올라갔는지 곳 쓰러질것같다......

 

 

저건너편에 길게 늘어선 바위을 전망대같은곳에서 구경들하고 있군요...............

 

 

 

 

 

 

 

 

 

암릉과 너덜지대 철사다리 또 암릉 힘은 들지만 아기자 아름다운 산행길인듯하다.......

 

 

 

 11시경 흔들바위에 도착한다....여기서들 기념촬영도 하고 경치도 구경하고 다시 산에오른다....

 

 

 

 

 

 

 

 

 

아슬아슬한 바위 능선길 스릴과 장엄한을 모두 느끼게하다.......

 

11시20분경 채운봉에 도착한다. 채운봉을 가르키는 펫말은 모 산악회의 리본으로 묵여져있었다.....

 

저길건너가는 모습만 멀리서 보아도 간담이 써늘하다.....

 

 

 

 

 

 

 

 

 

 

 

11시50분경 신선봉에 도착한다....마당같이 넓은 바위가 쉬어가긴 첨상연화다 그러나 너무 뜨겁다.......

 

개구리가 항상 살고있는 이연못은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질 않는다고한다...

지금은 너무 가물어서 물이 깨끗하지가 못하다 그래서 개구리 색과 물색깔이 똑같다........

 

 

 

12시경에 도락산정상에 도착한다......

 

많이들도 사오셨다 냉막걸리에 냉맥주,수박 참외 거봉에 김치말이밥.유부초밥,오랜지,등등등.........

 

배도 채웠겠다 다같이 도락산 정상에서 기념촬영 한장 박고 하산한다.............

 

 

 

 

 

 

 

 

 

여기서부터 약 2Km 임도다 그것도 잘포장된 아스팔트길이다........

 

 

 

이름하여 사모폭포다....13시50분경 통과한다.....

 

 

 

 

오늘의 하산지점 버스가 기다리고있는 벌천교앞이다...14시10분경이다....좌측은 수렵구역 우측은 수렵금지구역이란다...

 

 

버스로 이동하여 상선암휴계소에 점심식사을 할곳이다.......

 

얼떨결에 선두대장을 맡은신 중봉님 수고하셨고요 중간에서 두루두루 챙겨주신 짱나님 수고하셨습니다...

좀 짧은 산행길 이었지만 아무사고없이 산행을 마무리해서 즐겁습니다....

저도 얼떨결에 후미을 챙기다 보니 여러 산우님들 모습을 많이 담지못해 아쉽습니다.......